우림건설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지을 '방화동 2차 우림루미아트'를 다음달초 청약에 들어가는 서울지역 12차 동시분양을 통해 일반에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25∼31평형 3백20가구 규모로 일반분양몫은 31평형 1백52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5백70만원선.


마곡택지개발지구와 가깝고 내년초 착공할 지하철 9호선이 인근을 통과하게 된다.


LG마트 재래시장 농수산물센터 등이 가깝다.


우림 관계자는 "인근에 분양중인 단지의 30평형대가 모두 1억9천만원 안팎이어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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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