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공직자 3백85명 구속 .. 정치권 줄대기 등 집중단속 입력2006.04.02 06:22 수정2006.04.02 06: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들어 10월말까지 사직 당국에 적발된 비위 공무원은 1천6백61명이며, 이중 3백85명은 구속된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7일 이한동 총리주재로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대책회의'를 열어 '공직자 비위 단속실적'을 이같이 밝힌 뒤 내년 2월15일까지 공무원들의 정치권 줄대기 및 민생관련 부조리 등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 "내년도 예산안 7000억 추가 삭감…총 4.8조 감액"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감액 예산안에서 7000억원을 추가로 삭감, 총 4조8000억원을 감액한다는 방침을 세웠다.8일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정책 위원회는 이... 2 한동훈 "민주당, 감액 예산으로 국민 협박…잘못 자인하는 것"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8일 "감액예산안을 그대로 확정하는 것을 '협박 수단'으로 쓴다는 건 민주당이 감액한 예산안이 잘못이라고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 3 이준석 "한동훈, 소통령 행세 안달…후계자 자처 딱하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소통령 행세'를 한다며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