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투자관리회사인 JF애셋매니지먼트가 이달 들어 대신증권을 추가 매입,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요주주로 부상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F애셋매니지먼트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3일,4일 대신증권 39만3천30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이에 따라 JF애셋매니지먼트가 보유한 대신증권 지분은 4.40%에서 5.21%로 0.81%포인트 높아졌다. JF애셋매니지먼트는 체이스플레밍애셋매니지먼트가 대주주로 있는 투자관리회사로 지난달 대신증권 86만여주를 처분해 보유지분을 줄였다가 다시 매입에 나섰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