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강이 차입금 상환을 위해 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국주강은 보통주 50만8천573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1만4백원이며 납입일은 14일이다.신주권은 21일 교부돼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다임기업구조조정조합1호 14만8천주를 비롯 한마음신용금고 9만6천153주,한국정밀 8만6천538주,비에스컨설팅 4만8천76주,한일전기 3만8천461주,서호스틸 3만3천653주,동산 한국정밀 각각 2만8천846주 등이다. 한국주강은 이와함께 28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