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마케팅' 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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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마케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제 1회 서울 국제 네트워크 마케팅 엑스포(SINEX)'박람회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코엑스와 월간 다이렉트셀링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네트워크마케팅을 이론 및 산업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고 관련 산업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박람회다.
총 1백여개 기업이 참여해 2백50개 부스로 꾸며질 이번 박람회는 네트워크마케팅관 인터네트워킹관 유통업체관의 3개 테마관과 유통역사관 소비자상담실 교육관 이벤트관 등 4개 특별기획관으로 운영된다.
네트워크마케팅관에는 기존 유통기법과 네트워크마케팅 기법을 접목시킨 기업들이 참여한다.
인터네트워킹관에는 국내 IT산업과 전자상거래,인터넷 통신분야 기업들의 주력제품을 모았다.
유통업체관에서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의 제품을 만드는 업체들이 자사의 기업과 제품을 홍보한다.
본 행사와 별도로 네트워크마케팅 세미나와 최고경영자들을 위한 리더십 강좌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중 소년소녀 가장돕기 경매쇼,관람객들을 위한 퀴즈쇼 등 부대 이벤트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02)419-9982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