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07
수정2006.04.02 06:09
FnC코오롱(주) 코오롱인터내셔널 코오롱CI 등 코오롱상사 분할회사들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백덕현 상무(52)를 FnC코오롱 대표이사로,임영호 전무(53)를 코오롱인터내셔널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코오롱상사 대표이사였던 나종태 사장은 코오롱CI 대표이사 겸 분할 2개사의 공동대표를 겸임하게 된다.
백 신임대표는 지난 77년 입사해 골프사업부장 등을,임 신임대표는 76년 입사,무역사업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