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오르던 주가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46포인트(0.66%) 떨어진 670.10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과 같은 72.28을 기록했다. 거래소시장에선 환매압력을 받고있는 투신사의 매물이 늘어났고 단기 조정을 염두에 둔 차익매물도 많았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