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51
수정2006.04.02 05:53
전기축전기 제조업체 성호전자가 코스닥 등록 승인을 받아 오는 29일부터 거래된다.
성호전자는 TV, PC모니터에 사용되는 필름콘데서를 생산해 LG전자, 삼성전기 등에 납품, 지난 상반기 매출 75억원, 순익 8억원을 기록했다.
액면 500원에 첫거래가는 900원이다.
이로써 코스닥등록법인은 증권투자회사 18곳을 포함해 693개로 늘어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