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태평양홈패션에 총 2억5천만원을 지급보증키로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보증기간은 내년 4월4일(1억3천만원),11월26일(1억2천만원)까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