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는 지난 23일 무보증사채 50억원을 조기상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로써 상환후 잔액은 144억4천294만원으로 줄었다. 대한펄프는 지난 99년 4백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채를 발행해 205억5천706만원을 상환했었다. 이 사채의 상환일은 내년 1월8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