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방송 송출대행업체인 미디어렉스(대표 서명원)에 19억6천만원을 출자,지분 98%를 확보하고 미디어렉스를 계열사에 편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디지털 방송 및 위성방송 시대 유망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법인을 설립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미디어렉스의 자본금은 10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