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태기자= 한국은행은 채권시장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전자입찰을 통해 26일 1조원 규모의 통안증권 중도환매 및 국고채권 단순매입을 실시키로했다. 국고채 단순매입은 한은이 직접 시장에서 국고채를 매입하는 고단위 채권시장안정처방으로 지난 99년 11월 대우채사태 이후 처음이다. 현재 시중금리는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3년물 국고채금리가 23일 0.07%포인트 오르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중금리가 급박하게 상승할 경우 투신사 자금이탈 등으로 기업자금시장 경색이 우려된다. (서울=연합뉴스)진 jb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