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소프트는 관계사인 오에스케이가 한메소프트에 흡수합병돼 해산된다고 23일 공시했다. 한메소프트(액면가 5백원) 주식 70주대 오에스케이 (액면가 1만원) 1주로 병합된다. 피코소프트는 오에스케이에 8천250만원(지분 12%)를 출자했는데 이번 합병으로 인해 7천5백만원의 영업외수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