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반도체 128메가SD램 가격이 사흘 연속 하락했다. 22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2.07% 빠진 개당 1.38∼1.95달러(평균 1.4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70∼90센트(평균 76센트)로 0.52% 하락했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 및 PC100은 전날과 같은 개당 1.50∼1.75달러를 나타냈다. 64메가(8×8)SD램 PC133 및 PC100도 보합권인 개당 0.85∼1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