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37
수정2006.04.02 05:40
한진해운은 일본 K-Line과 제휴,다음달 17일부터 아시아~북미서북안(PNW) 운항노선을 6개에서 7개로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한진해운은 이번 제휴로 항로는 늘지만 중복 기항지 조정이 이뤄져 운항 선박은 오히려 1척 줄었다고 덧붙였다.
한진해운은 또 부산~시애틀간 운송 시간이 11일에서 8일로 줄어들고 중국을 기항지로 추가,서비스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