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19일 여의도 63빌딩내 한 음식점에서 경제5단체장과 조찬회동을 갖고 경제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 총재는 재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협조할 수 있는 분야와 범위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동시에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대기업의 적극적인 역활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