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전기는 15일 외자유치설과 관련 "자동차용 전자 유니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회사의 최대주주이며 기술지원선인 일본 동해이화전기제작소로부터 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외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9일 체결했다"며 세부적인 사항을 현재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그러나 양해각서는 법적효력이 없기 때문에 진행중인 외자유치는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협의결과에 따라 외자유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내달 14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