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 IT학과에 내년 6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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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전국 대학의 정보기술(IT) 학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에 모두 6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각 학교에 지원하는 금액은 소프트웨어 대학(원)을 설립하는 대학교에 2년간 20억원, IT학과 정원을 확대하는 대학원에 2년간 15억원, IT학과가 산업체 수요에 맞게 교과과정을 개편하는 경우 연 1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정통부는 12월5일부터 18일까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www.kipa.or.kr)을 통해 지원 신청을 접수받을 계획이며 오는 20일 양재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관 1층 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IT인력개발단(02-2141-56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