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1년 서울대생 내란음모 사건으로 제적을 당했으며, 73년에는 유신반대 시위의 주동자로 10년간 수배생활을 했던 재야출신 초선(서울 강동을). 지난 94년 대학동문인 김근태 상임고문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했다. 부인 정명숙(45)씨와 1남. 전북 완주(55) 호주 멜버른 모나쉬대 정치학 박사 성공회대 강사 총재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