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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2년 만에 6000만원을 돌파했다. 최근 상승에는 한국 투자자의 영향도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6일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비트코인은 603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6000만원 선으로 올라선 건 지난 2021년 12월 28일 이후 2년여 만이다. 비트코인은 불과 한 달도 안 돼 1000만원이 올랐다.
비트코인이 연말 랠리를 이어가는 것은 내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내년 1월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가능성이 커진 데다 내년 4월엔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예정돼 있다. 또 미국 중앙은행(Fed) 피벗(통화 정책 전환) 역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이뤄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의 루크 스트라이어스는 최고커머셜책임자(CCO)는 "비트코인 선물 시장은 2024년에도 지금의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일각에서는 '패닉 바잉', 'FOMO(fearing of missing out·뒤처지는 것에 대한 공포심리) 효과'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지난 상승장에서 암호화폐 투자에서 소외된 투자자들이 투자에 나섰다는 얘기다.
실제 원화 영향력은 확대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씨씨데이터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비트코인을 거래한 법정 화폐에서 원화가 처음으로 달러를 추월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지난달 거래된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가운데 원화 비중은 42.8%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9월부터 현재까지 원화
현대해상은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는 "구세군의 모금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준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웰컴저축은행이 모바일 웹사이트 디자인과 웰뱅워킹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오는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웹어워드코리아 2023'에서 모바일 웹사이트 디자인 개선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은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웰컴저축은행 모바일 웹사이트는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직관적인 UI·UX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자 중심의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현했으며, 금융기관의 신뢰감을 잘 표현하고 세련미를 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웹어워드코리아 2023'은 사단법인 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4천여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단이 올해의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에 앞서,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달 23일 열린 '글로벌 디자인 iT어워드 2023'에서 웰뱅워킹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인정 받아 시각디자인 부문 골드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웰뱅워킹은 웰뱅앱에서 제공하는 만보기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걷고 소통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웰뱅워킹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뱃지 획득 시스템, 걸음 수에 따른 레벨 달성 시스템은 걷기에 게임요소를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의 사례로 걷기의 즐거움을 확장하고 나아가 환경보호에도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디자인 iT어워드'는 사단법인 디자인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국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올해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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