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주간 평가] 참가자 주간수익률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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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양호한 주간수익률을 올렸다.
지난주에는 박균현 한국투신증권 자산운용역이 15.89%로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매수한 씨엔씨엔터와 쌍용화재 등을 통해 짭짤한 재미를 봤다.
이에 힘입어 박 씨의 누적수익률도 플러스로 돌아섰다.
2위는 동양투신운용 차광조 팀장(10.90%),3위는 SK투신운용 최재헌 펀드매니저(7.66%)가 차지했다.
최 씨는 최근 코스닥시장에 등록한 한국미생물연구소를 통해 10%이상의 수익률을 거두며 누적수익률 2위인 현대증권 박민관 팀장과의 격차를 불과 1.5%포인트 차이로 좁혔다.
또 누적수익률 4위와 5위인 제일투신운용 이승준 펀드매니저와 대신증권 이지열 과장도 2~3위권과의 누적 수익률 격차가 10%포인트 안팎에 불과해 2~3위를 둘러싼 참가자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