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이 개장을 하루 앞둔 9일 밤 최종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다.


상암구장은 독특한 외관과 각종 편의시설 등으로 2002월드컵대회의 주요 상징물이 될 전망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