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과 한국투신의 장기증권저축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삼성투신은 지난 6일 현재 삼성증권 조흥은행 제일은행을 통해 판매한 장기증권펀드의 설정액이 3백85억원에 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투신도 지난 6일 현재 장기증권저축의 간접투자상품인 'TAMS 장기증권펀드'판매액이 2백1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두 투신사를 제외한 다른 투신사는 장기증권펀드 판매액이 1백억원을 밑돌고 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