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44
수정2006.04.02 04:46
안건회계법인은 국내 '빅5' 회계법인의 하나로 공인회계사 4백20여명을 포함, 6백3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2천여개사에 회계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75년 안권회계사무소로 출발, 88년 아주회계법인과 합병하면서 문패를 안건으로 바꿔 달았다.
94년에는 세화회계법인을 합병해 거대 회계법인으로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안건은 세계적인 회계 및 컨설팅 전문업체인 딜로이트 투시 토마쓰(DTT)의 회원사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있다.
DTT는 1백30여개국에 7백20여개의 사무소를 갖고 있으며 9만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