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일렉콤은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이 1백31억원으로 작년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억원과 1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정보기술(IT) 산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다변화된 아이템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한 점이 실적호전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