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29
수정2006.04.02 04:32
교보생명이 1일 노동부가 주관하는 제5회 직업능력개발촉진대회에서 직업능력개발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교보생명은 총 인건비의 10%를 교육비로 투자하고 직원의 10%는 항시 연수를 받도록 하는 '텐텐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평가받았다.
이 회사 권경현 사장은 "지식가치를 스스로 창출하는 인재를 키우고 직원 모두가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전문가로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