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05280]은 30일 일본계은행인 스미토모 미쓰이은행 홍콩지점으로부터 미화 5천만달러를 차입한다고 29일 밝혔다. 1년 만기인 이 자금의 차입금리는 국제금융시장의 은행간 대출금리인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다 0.43%를 더한 양호한 조건이며 이번 차입으로 장기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이 외화자금은 12월 중에 도입될 예정이며 부산은행은 외화대출 수요 및 부산지역 중소기업체에 대한 수출입 지원자금으로 활용하는 한편 고금리 차입금 일부를 상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lyh9502@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