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26일) 0.10P 올라 66.0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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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격이 소폭 반등하며 미국 테러사태 이후 처음으로 66선에 올라섰다.
26일 주가지수 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10포인트(0.15%) 오른 66.00에 마감됐다.
미국증시가 오른 영향으로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도세로 심한 등락을 보인 끝에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천7백54계약을 순매도했다.
옵션시장에서도 콜옵션을 순매도하고 풋옵션을 순매수,조정에 대비하는 양상이었다.
전문가들은 5일이동평균선의 지지가 이뤄지고 있어 조정보다는 반등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