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15
수정2006.04.02 04:17
오는 29일부터 미국 증시의 개장과 폐장시간이 한국시간 기준으로 1시간씩 뒤로 늦춰진다.
미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제)가 오는 28일 오전 6시(현지시간)부터 해제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은 29일부터 내년 4월1일까지 한국시간으로 오후 11시30분에 문을 열고 다음날 새벽 6시30분에 폐장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