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6일 미국 홈페이지(www.lineage-us.com)를 새로 오픈하면서 4주일에 걸쳐 온라인게임 캐릭터 '로드브리티쉬'가 등장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드 브리티쉬'는 엔씨소프트가 지난 5월 영입한 리처드 게리엇이 개발한 '울티마 온라인'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미국 온라인게임 캐릭터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