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휴맥스 KTF 비중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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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실적호전주 물량 확보 움직임이 지속된 가운데 기관은 여전히 차익실현에 치중했다.
25일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휴맥스, KTF, 엔씨소프트, 삼영열기,기업은행 등을 사들이며 18일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처분한 종목은 포스데이타, 텔슨전자 등이다.
기관은 외국인과 반대로 휴맥스, 엔씨소프트, KTF, 기업은행 등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반면 새롬기술, 아이디스 , 퓨쳐시스템 등에 대해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코스닥시장 전체에서 각각 195억원 순매수와 82억원 순매도로 마쳤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