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메이트는 24일 올 3·4분기중 95억원의 매출에 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상반기까지 3억원의 순손실에서 3분기에는 흑자로 전환됐다. 테크메이트는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한 1백57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매출목표 3백33억원은 현재 공급계약건수를 감안할때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