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주가진단] (애널리스트 시각) 품질.기술.마케팅 경쟁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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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는 정보기술(IT) 업종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당분간 고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IT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경쟁력의 3대 요소인 기술력 브랜드 마케팅 등을 함께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인 셋톱박스(디지털 방송수신기)의 기술력이 실적 급상승의 원동력이다.
전세계 셋톱박스 시장이 정체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올해 매출은 2천8백39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99.1% 늘어날 전망이다.
순이익은 1백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매출 38.5%,순이익 21.7%의 고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 예상실적을 토대로 한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 수준이다.
미국의 페이스,사이언티픽애틀랜타 등 해외 동종업체의 내년 예상 PER 13배와 비교해 볼때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고 판단된다.
< 대우증권 허성일 연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