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선전이 돋보인 한 주였다. 참가자 12명중 10명이 주가지수 상승률(2.25%)을 웃도는 주간 수익률을 냈다. 특히 주간 1위의 수익률이 20%를 넘어서는 등 10%이상 수익률을 올린 참가자도 5명에 달했다. 제일투신운용 이승준 펀드매니저가 20.91%로 주간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 씨는 유일전자와 한단정보통신의 매매를 통해 각각 10% 이상의 종목 수익률을 올렸다. 지난주의 선전으로 이 씨의 누적수익률도 플러스(2.56%)로 돌아섰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