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58
수정2006.04.02 04:00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장비 생산업체인 컴텍스(대표 권용범)가 대만 산업은행(CDIB) 등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총 5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투자내역은 CDIB가 25억원,삼성생명과 STIC IT벤처,와이즈 내일,삼성생명 등 국내 기관에서 25억원이다.
컴텍스는 지난 99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업체로 작년에 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1백8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