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알은 싱가폴의 '3R 디지탈' 지분 1백만주(4억2천880만주) 전량을 처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쓰리알측은 마케팅전략 수정에 따라 출자사의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싱가폴에 소재를 두고 있는 3R 디지탈은 영상보안 및 인터넷TV업체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