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9일 36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8.95%이며 원금은 만기(2002년 10월19일)일시상환된다.인수기관은 산업은행이다.현대상선측은 조달 자금을 사채 차환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