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울산지부는 19일 오후 울산시 교육청사에서 이 지역 교원 1천902명이 반납한 7억1천549만388원의 성과급을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전교조는 "지난 6일부터 교사를 서열화하는 성과급 철폐를 위한 성과급 반납 투쟁을 벌여 이날 1차로 반납된 돈을 교육감에게 전달했다"며 "다음주까지 성과급 반납 투쟁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전교조는 이날 성과급 반납과 함께 집회를 갖고 "교직사회를 불신과 갈등으로 몰아가는 성과급 지급을 철폐하라"고 주장하고 "성과급이 지급된 학교장을 상대로심사기준 및 결과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기자 lee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