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I=지난 4월 분할상장된 이후 처음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개발완료한 퀴놀론계 항생제 '팩티브'가 탄저병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주목을 받았다. '팩티브'는 지난해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신약승인이 보류됐으나 LGCI는 올해 말 재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