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이산가족만남 신탁" 판매로 조성된 1억9백만원의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1년동안 1만여명이 가입해 수탁고가 7백74억원이며 현재 연 7~8%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