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이하 싱가포르 현지시간) 석유 수요감소에 재고가 누적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감산합의를 하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무성해짐에 따라 원유가격은 최근 3주중 최고가격으로 뛰어 올랐다. OPEC관리들은 산유량 쿼터를 전세계 공급량의 1.3% 수준인 하루 100만배럴을 줄이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OPEC은 또 미국 테러사건 발생이후 기준유가가 25%나 떨어지게되자 쿼터를 제대로 준수하자는 요구도 내놓고있다. 이날 뉴욕현물시장에서 11월인도분 원유는 연3일째 오름세를 보여 전날보다 배럴당 38센트(1.6%) 오른 23.72달러에 거래됐다. 시카고의 앨라론 트레이딩의 석유거래업자인 필 플린은 "OPEC가 감산하게 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이뤄지고 있으며 단지 감산결의를 언제 할 것인가만 남아있다"고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