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29
수정2006.04.02 03:31
12일 서울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9도로 내려가는 등 전국이 13일까지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11일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12일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2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이 6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수원 청주 춘천 8도,서울 9도,전주 10도,광주 11도,대구 13도,부산 14도 등이다.
13일에도 철원 6도,춘천 7도,수원 청주 8도,서울 대전 전주 9도 등으로 낮은 기온분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