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1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에 HDTV, 세계 최대 크기의 40인치 TFT-LCD TV, 홈시어터시스템, 컬러휴대폰, 288메가 램버스D램 등 215개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국전자전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를 알리는 동시에 첨단 제품 체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