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0일 새롬기술의 MPEG-4 솔루션사업이 연구개발 단계를 벗어나 상용화단계에 접어든 것을 감안,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한단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MPEG-4 솔루션 사업의 수익성 기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기존 인터넷 전화사업 이외에 또 하나의 주력 사업을 확보한 정도의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