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에 반도체 판매법인을 내달 설립한다. 삼성전자는 중국 상해에 자본금 1백만달러 규모의 현지법인 상해삼성반도체유한공사를 내달 15일 설립키로 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중국시장내 판매기반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