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8일 서귀포 해저탐사유람선 등 제주지역 주요 관광지와 제휴를 맺어 아시아나 제주항공권 또는 탑승권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입장료를 12.5%에서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이용가능한 탑승권 영수증과 항공권 기간은 관람일 기준으로 1주일 전후이며 해당 관광지는 서귀포 해저탐사유람선, 남원 신용박물관, 저지리 분재 예술원, 우도 제주 씨월드 등 4곳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