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은 국내 첫 패러디 영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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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여인천하'와 '아버지와 아들'에서 열연하면서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김정은이 국내 최초의 패러디 영화 '재밌는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김정은은 일본에서 잠입한 비밀요원 상미로 등장해 액션과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친구' '공동경비구역 JSA' '쉬리' 등 30여편의 국내 히트영화를 패러디할 '재밌는 영화'는 한·일 비밀요원이 의문의 살인사건을 좇는다는 줄거리의 코믹영화다.
신인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임원희 김수로 서태화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