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키에프 색소폰 사중주단이 6일 오후 7시 30분과 7일 오후 5시 문화일보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1985년 창단된 키에프 색소폰 사중주단은 이고르 크라프코, 올렉산드르 야레멘코, 드미트로 류브첸코, 보그단 크라브추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유럽과 미국 등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독립 10주년과 한-우크라이나 수교 9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바흐의 「바디네리」, 차이코프스키의 「나폴리 노래」, 스카를라티의「전주곡」, 피아졸라의 「탱고」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 552-7251~2. (서울=연합뉴스) 정 열 기자 passi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