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06포인트(2.09%) 떨어진 472.13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48.62를 기록, 전날보다 1.38포인트(2.75%) 하락했다. 이날 금리는 다시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고 환율은 나흘째 올라 1천3백10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연 4.66%를 기록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