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는 25일 방독면 유리에 대한 해외주문은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벤트리는 이날 방독면 용 김서림 방지 유리 해외수출 협상 3건이 진행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에 올랐다. 오전 11시 5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70원, 10.97% 오른 1,72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해외수출 건은 금시초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전쟁을 앞두고 있어 미국 월마트와의 공급 계약도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